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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운동

YMCA는 미래의 주역으로서의 청소년의 성장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의 행복 추구와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삶을 확장하는 것이 성장이며, 그 경로는 다양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청소년운동과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자발적 모임(조직)의 구성원인 청소년YMCA 회원들은 조직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목적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YMCA는 예수의 복음과 삶을 따라 생명의 감성과 평화를 실천하는 자발적인 운동체입니다. 청소년과 청년들의 진정한 참여를 강조하고, 모든 사람들이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의에 기초한 사랑과 평화 그리고 화해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YMCA는 청소년회원으로 이루어진 동아리로서 “생명·평화의 바람꽃”으로 기독학생운동, 청소년문화창조활동, 지도력개발활동, 민주시민사회개발활동, 봉사활동, 국제교류활동 등과 일상에서 만나는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청소년들의 시민적 권리 신장과 문제해결을 위한 청소년 시민운동, 상담지원 프로그램, 평화와 생명 문화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군산투게더’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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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49회 작성일 19-10-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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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어울림마당 ‘군산투게더’ 성료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다채롭게 만들어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21일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군산투게더’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축제에 시민들이 함께 해 즐기고 다 같이 힘을 내자는 마음에서 펼쳐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 부스와 무대를 준비하고 직접 행사를 진행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결과를 반영하는 뜻 깊은 청소년 한마당이 됐다.

또 이 자리에는 군산시의회 김경구 시의장을 비롯해 신영자, 박광일, 김중신, 정지숙 의원, 군산YMCA 조규춘 사무총장 등 내‧외빈이 함께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군산의 청소년 유관기관과 부스활동을 전개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지구협의회, 패트롤맘, 군산간호대학교, 인문학창고 정담, 군산YMCA, 아리랑 동아리 등이 마련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리멤버 스토리’와 국가보훈처 보훈 테마활동 ‘청소년 3.1동화’ 참여 청소년들의 캠페인과 역사 알림활동이 열렸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창업교실과 평생교육진흥사업 등 업사이클링 활동이 이루어졌다.

2부는 1318 행복스케치 예감 청소년들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크로체, 밴드, 어썸, CAETOWNMUSIC, Dilys, BAAM, 챕터비, 꿀잼댄스아카데미, 등대지기, 마힙, 업로드, 이츠마인 등 청소년 팀들이 힙합, 댄스, 난타,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을 펼쳤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은 “청소년이 계획하고 진행하는 문화축제에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여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f6834d5761a367c2070e330862694665_1571185654_827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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