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어울림마당 ‘군산투게더’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52회 작성일 19-10-16 09:27본문
청소년어울림마당 ‘군산투게더’ 성료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다채롭게 만들어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21일 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군산투게더’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축제에 시민들이 함께 해 즐기고 다 같이 힘을 내자는 마음에서 펼쳐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 부스와 무대를 준비하고 직접 행사를 진행하며 모니터링을 통해 결과를 반영하는 뜻 깊은 청소년 한마당이 됐다.
또 이 자리에는 군산시의회 김경구 시의장을 비롯해 신영자, 박광일, 김중신, 정지숙 의원, 군산YMCA 조규춘 사무총장 등 내‧외빈이 함께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며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군산의 청소년 유관기관과 부스활동을 전개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지구협의회, 패트롤맘, 군산간호대학교, 인문학창고 정담, 군산YMCA, 아리랑 동아리 등이 마련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여성가족부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인 ‘리멤버 스토리’와 국가보훈처 보훈 테마활동 ‘청소년 3.1동화’ 참여 청소년들의 캠페인과 역사 알림활동이 열렸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창업교실과 평생교육진흥사업 등 업사이클링 활동이 이루어졌다.
2부는 1318 행복스케치 예감 청소년들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크로체, 밴드, 어썸, CAETOWNMUSIC, Dilys, BAAM, 챕터비, 꿀잼댄스아카데미, 등대지기, 마힙, 업로드, 이츠마인 등 청소년 팀들이 힙합, 댄스, 난타,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을 펼쳤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 정훈 관장은 “청소년이 계획하고 진행하는 문화축제에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여 즐기고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 이전글2019 재외동포 중·고생 모국연수(OKFriends HomeComing Teens Camp) 1차 캠프 19.10.16
- 다음글청소년YMCA의 만 18세 참정권 선개법 개정에 대한 입장문 19.0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