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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운동

YMCA는 미래의 주역으로서의 청소년의 성장뿐만 아니라, 오늘을 사는 청소년들의 행복 추구와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자신의 삶을 확장하는 것이 성장이며, 그 경로는 다양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청소년운동과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자발적 모임(조직)의 구성원인 청소년YMCA 회원들은 조직을 통하여 자기 자신의 목적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YMCA는 예수의 복음과 삶을 따라 생명의 감성과 평화를 실천하는 자발적인 운동체입니다. 청소년과 청년들의 진정한 참여를 강조하고, 모든 사람들이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의에 기초한 사랑과 평화 그리고 화해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소년YMCA는 청소년회원으로 이루어진 동아리로서 “생명·평화의 바람꽃”으로 기독학생운동, 청소년문화창조활동, 지도력개발활동, 민주시민사회개발활동, 봉사활동, 국제교류활동 등과 일상에서 만나는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청소년들의 시민적 권리 신장과 문제해결을 위한 청소년 시민운동, 상담지원 프로그램, 평화와 생명 문화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명] 학교 및 교육기관은 4.7 재보궐선거에서 학생유권자의 참여를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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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80회 작성일 21-04-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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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월 선거법개정으로 만18세 청소년들이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67.4%라는 높은 선거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4.7 재보궐선거에서는 첫투표를 기다리는 첫 유권자가 총 약12만명 정도이고, 그중 약 3만명의 학생 유권자가 있다고 추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보궐선거라는 선거상황 때문에 보궐선거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자신에게 주어진 값진 선거권을 시간에 쫒겨 해내어야 하는 과업처럼 수행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주말도 없이 바쁘고 숨가쁜 일정에 쫓기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학생 청소년유권자들에게는 선거당일 선거를 위한 시간을 학교에서 제공해줘야 합니다

유권자로서 시민으로서 청소년들의 권리와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기관은 이를 보장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이에 청소년YMCA대표자회와 청소년YMCA전국연맹 그리고 이번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5개도시 YMCA는 이렇게 요구합니다a8074aee954ac8947625e27af722bbd1_1617338863_75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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