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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한국YMCA의 활동 목적인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이란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민(民)의 평등하고 주체적인 참여가 보장된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당한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존엄한 인간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당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인권운동과 소비자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와, 공익적이고 공정한 사회 제도의 정착 확산을 위한 시민정치운동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제도뿐만 아니라 일상과 의식, 문화 속에 남아있는 차별과 혐오, 증오의 문화를 이해와 관용,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YMCA 기후정의,생물다양성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참가 요청

페이지 정보

작성자 YMCA연맹 댓글 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4-10-10 11:42

본문

한국YMCA전국연맹은 YMCA의 주요 운동과제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정의·생물다양성 네트워크출범을 위해 TF(위원장 박현수)와 준비모임를 구성하여 논의해 왔으며 오는 11월 출범을 목표로 지역YCMA와 대학YMCA의 참가를 요청합니다.

요청사항 개요

제 목 : 한국YMCA 기후정의생물 다양성 네트워크 참가요청

신청기간 : 20241010~ 1018(이메일 접수)

첨부문서 : 제안문 1, 참가신청서 1

문 의 : 이인경 국장(연맹 기후사회적경제 담당,

전화 : 010-2932-7556, 이메일 lee_inkyung@hotmail.com)


 

 

한국YMCA 기후정의·생물다양성 네트워크를 제안합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7월 전국대회와 9월 창립 110주년에 발표한 비전선언문(“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 만물을 새롭게! 회심하여 정의로운 전환으로!”)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자 한국YMCA 기후정의·생물다양성 네트워크구성을 제안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이내로 낮추려는 정의로운 전환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우리 사회에 아직 명확한 로드맵이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YMCA전국연맹은 지난 4월에 지역YMCA와 대학YMCA의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대한 자원을 조사하여, 생태계보존(갯벌, 습지보존) 대기오염, 난개발방지, 에너지절약, 재생에너지, 자원순환 및 지속가능 소비, 환경교육 등 여러 가지 영역에서 YMCA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보여주는 캠페인 및 시민행동이 전개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같은 활동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서 한국YMCA 기후정의·생물다양성 네트워크을 제안합니다.

 

한국YMCA 기후정의·생물다양성 네트워크는 첫째, 지역이 우선하는 시민행동(First Local + Citizen Action), 그리고, 공감과 돌봄, 평화의 YMCA 행동을 통하여 지역마다 정의로운 전환의 주체가 되는 동력을 잉태하고자 합니다. 둘째, 지역 시민의 동력에 기반하여 정의로운 전환을 구체화하는 개인적, 사회적 삶의 토대를 형성하는 길을 형성하여, 종국적으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그 실천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한국YMCA 기후정의·생물다양성 네트워크는 지역YMCA와 대학YMCA가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활동하고자 합니다.

적극적인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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