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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

한국YMCA의 활동 목적인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이란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 민(民)의 평등하고 주체적인 참여가 보장된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당한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존엄한 인간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당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인권운동과 소비자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와, 공익적이고 공정한 사회 제도의 정착 확산을 위한 시민정치운동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제도뿐만 아니라 일상과 의식, 문화 속에 남아있는 차별과 혐오, 증오의 문화를 이해와 관용, 공존과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 총선시민네트워크 - 5개 의제 36개 정책과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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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30회 작성일 20-03-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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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총선시민네트워크에서 5대 의제36개 정책과제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 


일시 : 2020년 3월 25일 수요일 오전 11시  

장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2020총선넷>은 지난 3월 12일, 발족 기자회견에서 주요 의제 5개를 제시한 바 있으며, 오늘 기자회견에서는 이에 대한 세부 정책 과제를 제시하였습니다. 5대 의제 중,


△불공정⋅불평등 타파를 위한 정책 과제는 자산 불평등 개선을 위한 보유세 강화, 재벌의 일감몰아주기 근절, ‘전태일법’ 개정, 하도급 거래 공정화 등 13개,

△젠더 차별 혐오 근절을 위한 정책 과제는 성적촬영물 가공⋅유보 등 사이버성폭력 근절,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등 6개,

△기후위기 SOS,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정책 과제는 기후위기비상선언 결의안 채택, 공공의료 확충, 의료 영리화 정책 저지 등 9개,

△정치⋅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정책 과제는 위성정당 방지를 위한 선거법 개정, 검찰⋅경찰 및 권력기관 권한 분산 등 5개,

△우리가 만드는 평화를 위한 정책 과제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촉진, 방위비분담금 협정 비준 거부 등 3개를 선정했습니다. 


  • 사회 : 최준호 2020총선넷 공동운영위원장(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발언자 

  • 주거권 보호, 자산불평등  : 이강훈 총선주거권연대 공약평가단장

  • 재벌개혁, 공정거래 : 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

  • ‘전태일법’ 개정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 사이버성폭력 근절, 차별금지법 : 임선희 한국여성단체연합 활동가 

  • 기후위기 비상선언, 4대강 : 민정희 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운영위원장 

  • 의료 공공성 확대 : 전진한 무상의료운동본부 정책위원

  • 위성정당 방지 등 정치개혁 : 박정은 참여연대 사무처장

  • 한반도 평화와 수평적 한미동맹 : 김경민 시민평화포럼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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