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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YMCA

대학YMCA는 생명·평화·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대학YMCA는 1901년 배재학당YMCA에서 시작된 학생YMCA 조직체로서, 기독성을 바탕으로 대학 캠퍼스 내·외에서 활동하는 학생들이 모여 생명·평화·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활동하는 단체로, 전국 18여개 캠퍼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YMCA전국연맹의 연맹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매년 5월경 평화가 필요한 곳으로 떠나 평화를 기도하고 교육하는 ‘대학YMCA 평화순례’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에는 회원 친목 도모와 캠퍼스 상반기 활동 공유, 그리고 필드워크를 중심으로 현장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는 ‘여름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지난 1년의 사업을 보고하고 결산하고, 새로운 임원과 새로운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총회와 함께 ‘겨울대회’를 열어 매년 최소 세 차례 회원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적 공론장을 통한 참여형 청년 리더십 학교_첫 번째 공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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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32회 작성일 21-07-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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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첫 번째 온라인 공론장이 열렸습니다!

기후위기를 주제로 푸른아시아의 이동광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전문가 발제와 질의응답, 두번의 분임토론과 전체 토론으로 이뤄진 공론장을 통해 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개발이든, 보존이든 어느 것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다만 무분별한 파괴는 없어야 한다.'
'환경을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이지 방향이나 마음의 차이는 아니다'

'국가든, 개인이든 서로의 탓을 하며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된다.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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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공론장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요?


다양성이 강점인 토론회라고 느꼈어요.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퍼실리테이터분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촉진해주셔서 그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내가 하지 못했던 생각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그 의견들을 통해 내 생각과 가치에 대해 다시 고민해볼 수 있었어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 이슈에 대해 같이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나 혼자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구나, 세상이 바뀔 수도 있겠구나 하는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기후위기'를 주제로 참여형 청년 리더십 학교의 1차 온라인 공론장 열려...


이동광 선생님과의 인터뷰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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