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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통일운동

YMCA는 평화의 바람입니다. 마을에서부터 한반도와 동아시아와 세계에 이르기까지,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평화를 누리는 세상을 꿈꾸고 가꾸는 공동체를 꿈꾸는 모든 이들과 함께합니다.

YMCA는 평화의 바람입니다. 마을에서부터 한반도와 동아시아와 세계에 이르기까지,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평화를 누리는 세상을 꿈꾸고 가꾸는 공동체를 꿈꾸는 모든 이들과 함께합니다.
한국YMCA는 21세기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100년의 선교사명으로 ‘생명평화’운동을 선언하였습니다.
특별히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시아와 지구촌의 정의로운 평화’를 새로운 비전으로 하여 분단의 갈등과 억압의 역사 속에서 민족의 아픔에 동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 그리고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을 이루며, 북한 지역YMCA의 활동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YMCA는 밀가루와 콩기름 보내기, 재난극복을 위한 지원을 비롯해 07년까지 통일자전거보내기 3년 캠페인, 밤나무 묘목지원, 청소년 통일교육 등의 인도적 지원사업과 인식개선 중심에서 2015년 평화통일운동협의회 결성을 시점으로 청소년 평화교육, PEACE-MAKER 양성, 평화협정체결캠페인, 세계평화대회 개최, 세계YMCA평양연락사무소 개설추진 등 적극적이고 전면적인 평화통일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상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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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MCA연맹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4-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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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상 대토론회 ????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지난 4월 11일~12일 김대중 도서관에서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상 대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신관우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은 동북아시아에 다시는 전쟁 위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함을 강조하며, 힘의 논리를 넘어선 외교와 협력의 집단 안보 체제 구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토론회는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계, 시민사회, 정계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급변하는 세계 안보 질서의 경향성을 분석하고 동북아시아의 집단 안보체제의 다양한 가능성과 한계를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주최 :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평화경제특별위원회, 한국YMCA전국연맹, 자주통일평화연대, 평화주권행동 평화너머,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시민평화포럼
* 주관 : M서울YMCA (준)
세션1 북한의 적대적 2국가체제 선언과 남한의 대응방안
세션2 트럼프 2.0정부의 한반도 정책과 북핵문제
세션3 평화시민들과 이야기 모임
세션4 트럼프 2.0 시대, 동북아시아 집단 안보 체제의 가능성
세션5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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