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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대

YMCA는 모든 인류가 존엄하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고 믿으며, 현대세계에서 순수한 국내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YMCA는 세계시민 조직으로서 모든 인류가 존엄하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고 믿으며, 현대세계에서 순수한 국내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과 감수성을 가지고 생명과 정의룰 바탕으로 한 평화적 공존을 위해 국제사회와 상호 연대하고 협력하고자 합니다. 특히, YMCA의 국제 연대와 협력은 강대국이 현상유지적 질서 조정이 아닌 세계 시민들 사이의 관계이며, 시민들의 역량 및 권한 강화가 그 핵심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YMCA는 세계 분쟁 및 빈곤 지역의 시민들과의 연대와 지원협력, 세계평화대회 등을 통한 시민 중심의 세계 평화 운동가 네트워크 활성화, 세계시민교육과 청년 중장기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있는 인력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YMCA전국연맹&한국YWCA연합회&서울YWCA 연합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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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MCA연맹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1-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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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MCA전국연맹&한국YWCA연합회&서울YWCA 연합 예배
세계YMCA/YWCA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 연합예배를 11월 11일 오전 11시, 서울YWCA 4층 강당에서 한국YMCA전국연맹과 한국YWCA연합회, 서울YWCA 임직원 120여명이 모여 가졌습니다.
1904년부터 매년 11월 진행하고 있는 YMCA,YWCA연합 기도회를 올해는 '자연을 통해 믿음으로 나아가기'의 주제로 전쟁과 기후변화로 삶과 공동체가 파괴되고 있는 지금, 우리의 믿음과 영적전통, 공통된 가치의 힘을 끌어내어 고통받는 이들과 연대하여 보다 더 공정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자 다짐하고, 전쟁의 시대 사랑을 위하여, 기후정의와 회복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됨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예배 중 말씀은 이은선 교수님(세종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 한국신연구소 소장)꼐서 마태복음 15장 16~20절의 본문으로 "기후위기 시댜에 안에서 나오는 것과 들어가는 것"의 제목으로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날 드려진 헌금은 최근 쿠팡에서 과도한 노동으로 사망한 고 정슬기님을 비롯한 비인간적인 노동환경에 처한 택배 노동자들을 위해 함께 하는 기독교와시민사회대책위원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인사말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유지재단 이사장
조은영 한국YWCA연합회 회장
조연신 서울YWCA회장
남부원 아시아태평양 YMCA사무총장
*기관 소개
김경민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
구정혜 한국YWCA연합회 사무총장
김양선 서울YWCA사무총장
*2024년 세계YMCA/YWCA연합기도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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