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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대

YMCA는 모든 인류가 존엄하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고 믿으며, 현대세계에서 순수한 국내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YMCA는 세계시민 조직으로서 모든 인류가 존엄하며, 평등한 권리를 가진다고 믿으며, 현대세계에서 순수한 국내 문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세계시민으로서의 의식과 감수성을 가지고 생명과 정의룰 바탕으로 한 평화적 공존을 위해 국제사회와 상호 연대하고 협력하고자 합니다. 특히, YMCA의 국제 연대와 협력은 강대국이 현상유지적 질서 조정이 아닌 세계 시민들 사이의 관계이며, 시민들의 역량 및 권한 강화가 그 핵심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YMCA는 세계 분쟁 및 빈곤 지역의 시민들과의 연대와 지원협력, 세계평화대회 등을 통한 시민 중심의 세계 평화 운동가 네트워크 활성화, 세계시민교육과 청년 중장기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있는 인력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집] 한일 청소년 피스 아카데미 제 3기 '원자력 발전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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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MCA연맹 댓글 0건 조회 2,038회 작성일 22-11-11 16:53

본문

교과서에는 쓰여 있지 않는 사실이 더 재밌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평화는 스스로를 돌보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지역과 나라를 넘나드는 우정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나요?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이 만나 함께 배우고 토론하고 친구가 되는 토요일

격 주에 한 번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이 만나 '평화'를 주제로 이야기 합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역사/디아스포라/민주주의를 주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번 11월에는 ✨Part. 4. 원자력 발전과 환경✨을 주제로 여러분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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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도 남겨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 지구적 과제가 된 기후위기나 환경 오염 문제는 누구에게나 닥친 현실의 문제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핵 쓰레기 문제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제가 남아있는 가운데 우리는 환경 문제를 어떻게 마주해야 힐까요?

어쩌면 여러분이 태어나기 훨씬 이전의 인간의 삶부터 재검토 해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원자력 발전소 문제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강사를 초대해 함께 생각을 나눠봅시다!

일시 : 2022년 11월 19일(토) - 2023년 1월 28일(토), 격주 16시 - 18시

방법 : 줌을 통한 강의, 대화, 토론

대상 : 중고생 10명 내외

문의 : 한국YMCA전국연맹 한희수 간사(ncykinternational@gmail.com, 070-7461-6634)


*전체 일정 참가를 추천하나, 사정에 따라 가능한 일정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강좌 기간 중 필요에 따라 오리엔테이션(11월 19일 15:00), 발표회 등 별도의 모임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배움과 대화 시간 이후에는 일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하는 등의 교류 시간이 이어집니다.

*각 강좌는 녹화하여 참여하지 못한 참가자에게 공유합니다. 이후 영상은 보존함을 알려드립니다. 

*1기- 4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일본 친구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학습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2023년 7월 한국에서 진행 예정)


▼▼▼신청하러 가기▼▼▼

https://forms.gle/N3m93hCkpjchZ9f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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