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YMCA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의 즉각적 완화를 요구한다. (한/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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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06회 작성일 21-05-19 00:47본문
세계YMCA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의 즉각적 완화를 요구한다.
세계YMCA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는 최근 이스라엘 당국의 폭력에 희생당한 팔레스타인인들과 이스라엘인들 그리고 동예루살렘YMCA와 연대한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OHCHR)는 이스라엘의 행동이 “부당하고 불균형적이며 무차별적”이라는 성명에 지지하며, 세계YMCA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영토의 모든 폭력과 폭력 선동 및 인권 침해를 규탄합니다. YMCA는 120개국에서 청년 및 지역사회 역량을 강화하는 운동체로서 평화와 안보, 외교를 통한 해결을 촉구한다.
세이크자라 (Sheikh Jarrah) 강제 퇴거, 민간인에 대한 폭력을 포함한 이스라엘 군대의 과도한 무력 사용과 하마스의 후속 보복은 국제 사회에서 용납되어선 안 된다. 우리는 관련된 모든 당사자, 특히 이스라엘 당국이 긴장을 완화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분쟁의 양측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는 성 라마단의 달, 그리고 코로나19 대유행의 상황에서 건강상의 위험을 높이며 자행한 이스라엘의 폭력을 비난하며,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사이에 존재하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불평등을 규탄한다. 코로나19 백신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롭고 평등하게 분배되어야 하며, 정치적 군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모두는 평화와 번영을 누릴 자격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정치 지도자들은 그렇게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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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 YMCA statement - 세계YMCA연맹 성명서.hwp (65.5K) 13회 다운로드 | DATE : 2021-05-19 00: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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