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광명YMCA볍씨학교 존치를 위한 연명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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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MCA연맹 댓글 0건 조회 3,697회 작성일 22-06-09 21:53본문
광명YMCA볍씨학교는 2001년 우리나라 최초의 전일제 초등대안학교로 출발하여 유아와 초중등과정의 학생의 배움터로 22년 간 유지되어 왔습니다.
2021년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계획에 100여 명 학생들의 공간인 볍씨학교 부지가 포함되었습니다.
다양한 교육을 인정하고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만들어진 현재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볍씨학교의 존치가 절실합니다.
한국YMCA전국연맹과 지역YMCA, 한국 시민사회는 교육받을 권리를 지키기 위해 풀뿌리 시민운동으로 시작된 대안교육운동과 광명YMCA볍씨학교의 존치를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광명YMCA볍씨학교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연명을 통해 지지의 마음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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